한가인 연정훈 옆에서 정우성 보고 멍하니..'홀렸나?'

입력 2015. 11.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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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 옆에서 정우성 보고 멍하니…'홀렸나?'

한가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한가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우성과 마주친 것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과거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가했습니다.

당시 한가인은 정우성에게 짧은 눈인사를 건넸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정우성을 본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누리꾼 사이에서 급속히 퍼졌습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 손을 다정히 잡고 있습니다. 정우성을 마주치자 가볍게 눈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인사를 마친 후에도 한가인은 정우성을 홀린 듯한 표정으로 계속 바라봐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연정훈 한가인이 결혼 10년 만에 부모가 됩니다.

23일 한 매체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이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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