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한재석 두 딸 부모됐다..22일 득녀

연예뉴스팀 기자 2015. 11. 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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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박솔미·한재석 두 딸 부모됐다…22일 득녀

박솔미 한재석

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둘째 딸을 얻어 두 딸의 부모가 됐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가 22일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고귀한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2013년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은 박솔미는 1년 8개월 만인 2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배우자 한재석과 모든 가족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박솔미는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한재석과 연인으로 발전해 3년 여의 열애 끝에 2013년 4월 2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솔미 한재석, 사진=박솔미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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