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뷰] '프레시맨' 정체, B.A.P 대현이었다 판정단 일동 '감탄'

최고은 2015. 11. 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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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맨'의 정체는 B.A.P의 대현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프레시맨'의 정체가 B.A.P 멤버 대현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벌인 '프레시맨'은 '빈잔'을 선곡하여 쓸쓸함이 가득한 늦

'프레시맨'의 정체는 B.A.P의 대현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프레시맨'의 정체가 B.A.P 멤버 대현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벌인 '프레시맨'은 '빈잔'을 선곡하여 쓸쓸함이 가득한 늦가을 감성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맞서는 '캣츠걸'은 'Run Devil Run'을 선곡해 능숙한 연륜을 마음껏 뽐냈다. 관객들은 그녀의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모두 압도된 듯 했다.

결과는 85대 16표로 '캣츠걸'의 승리였다. '프레시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그의 정체는 B.A.P의 대현이었다. 대현은 "1년 반만에 선 무대이다보니 설렘과 두근거림이 가득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현은 빈잔을 선곡한 이유에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쉬는 동안 아버지와 함께 노래방에 갔었는데 아버지가 불러주신 곡"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대현은 "무대에 섰을 때 '행복하다'는 단어보다 더 행복을 표현하는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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