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니트 패션도 완벽 소화하는 '가을男' [TD포토]

박유환 화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유환이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21일 오후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은 체크무늬가 가미된 코트와 따뜻한 분위기의 니트 등 모던한 가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날렵한 콧날와 턱선 등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촉촉한 눈빛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박유환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매거진 편집팀의 어시스턴트 김준우 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연인을 위한 헌신적인 사랑을 뽐내며 '워너비 남친'으로 등극하는 등 극의 활력소로 십분 활약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가을 남자'로 변신한 박유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박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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