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한고은, 슈퍼모델대회 출전 모습 보니 '이국적 미모 폭발'
신혜연 2015. 11. 20. 19:38
대종상영화제
[스포츠서울] 대종상영화제가 화제인 가운데 사회를 맡은 배우 한고은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고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1995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개된 18년 전 한고은의 슈퍼모델 대회 출전 당시 영상에서 한고은은 마치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날씬한 몸매와 위풍당당한 워킹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고은은 “친언니가 1995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며 “언니가 한국에서 본선을 치렀는데 미스 남가주 선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 측은 19일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사회자로 신현준 씨와 한고은 씨가 발탁됐다"고 전했다.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는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2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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