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공식홈 오픈 동시에 트래픽 초과 '마비'

김하진 2015. 11. 20. 09: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누퍼

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스누퍼(SNUPER)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스누퍼(SNUPER)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지난 19일 스누퍼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멤버들 사진을 공개하자 갑자기 트래픽 초과로 마비가 됐다.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신속히 복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누퍼는 홍종현, 이기우, 백종원 등 장신 훈남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에서 처음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평균신장 180cm에 배우같은 비주얼과 달리 옆집 오빠, 동생같은 친근함, 각별한 팬사랑으로 데뷔와 동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스누퍼는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음반 ‘쉘 위(Shall We)’로 데뷔, SBS MTV ‘더 쇼’와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음악 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하며 공중파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위드메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