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PHOTO] 김혜정, 교회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

조슬기 2015. 11. 19. 22: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원로 영화배우 故 김혜정의 빈소가 19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73세.

서울 방배경찰서는 영화배우 김혜정 씨가 19일 오전 4시 30분 경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교회를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택시와 부딪혀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고(故)김혜정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해 인기를 끌다 1969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원로 영화배우 故 김혜정의 빈소가 19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김혜정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김혜정

편집. 조슬기 기자 kelly@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