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정, 19일 교통사고로 숨져.. 향년 74세
이혜리 기자 2015. 11. 19. 13:53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원로배우 김혜정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9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김혜정은 이날 오전 4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역 근처에서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사망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 ‘육체파’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1969년 돌연 은퇴를 선언, 활동을 중단했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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