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유선, 오늘(19일) 첫 등장..'화려한 미모+팔색조 매력' 눈길
이은진 입력 2015. 11. 19. 13:27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유선의 색다른 변신이 펼쳐진다.
유선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이도경 역으로 캐스팅돼 오늘 첫 등장한다. 그간 묵직한 연기를 선사해 신뢰를 쌓은 유선이 화려한 스타일을 지닌 도경 역을 맡아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선이 연기하는 이도경은 태수(정준호)의 첫사랑이자 기범(정웅인)의 전처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화려한 외모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가는 곳마다 남성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는 덕에 필연적으로 여자들의 견제와 질투를 불러일으키지만, 솔직 당당하고 의연한 성격으로 한마디로 아줌마들의 워너비 같은 존재이다.
유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도경은 늘 도도한듯 여유로우면서도 허당을 지닌 인물이다. 극에 재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유선의 색다른 열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덧붙였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시청률 9.1 퍼센트를 기록하며 산뜻한 첫 출발을 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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