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손흥민, 열애 인정 '6살 연상연하 스타커플 탄생'
2015. 11. 19. 11:34
[헤럴드POP=김나희 기자] 배우 유소영(29) 측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3)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유소영 소속사 스타이야기 관계자는 19일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결과 유소영과 손흥민이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유소영 측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와 미녀 연기자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유소영은 손흥민보다 6살 연상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19일 손흥민과 유소영이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또 지난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약한 유소영은 탈퇴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 중이다.
nahee12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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