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영 열애, 유소영 "남친 원나잇 목격했지만, 모른 척" 과거발언도 화제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9. 10:50
손흥민 유소영 열애, 유소영 "남친 원나잇 목격했지만, 모른 척" 과거발언도 화제
축구 선수 손흥민(23)과 배우 유소영(29)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유소영이 전남친의 바람 때문에 이별했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과거 남자친구에 대한 솔직한 토크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MC들은 "연인들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유소영은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소영은 "어느 날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의 집에 몰래 갔다가 현장을 목격하고 나왔다"며 "많이 슬펐지만,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를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왜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느냐"고 물었고, 유소영은 "원래 바람기가 있었는데 여자 때문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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