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승무원 시절 앳된 모습 공개.."아무것도 모르고 앞만보고 달려"
박지혜 2015. 11.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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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승무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8일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이땐 달려라 하니처럼 앞만 보고 달렸는데… 참 좋았던 추억들이 생각나는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은 앳된 얼굴로 승무원 복장을 하고 두 손을 모은 채 미소짓고 서 있다.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 KAL 국제선 항공 승무원 생활을 했다. 이후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선발되면서 연예계 데뷔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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