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입대 앞둔 최시원에 인사 "슈퍼주니어 얼굴 맡겠다"
한예지 기자 2015. 11. 18. 23:28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라디오스타' 규현이 19일 입대를 앞둔 최시원에게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미안합니다 특집에는 클릭비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방송에 앞서 각자 미안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남겼다. MC 규현은 "내일 입대하는 최시원 형, 형 없는 동안 슈퍼주니어 얼굴은 내가 지킬게. 충성"이라고 했다.
이에 MC들은 "너도 가. 너도 군대가"라고 말해 규현을 시무룩하게 했다.
이밖에도 내년 결혼을 앞둔 이상훈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고, 미나는 17살 나이차이의 연하남 류필립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상혁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10년간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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