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유승준, 최시원과 셀카 "신앙심 깊은 멋진 청년" 깜짝
2015. 11. 18. 21:15
[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유승준 소송
재미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비자 발급 거부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거 최시원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해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 동생 시원이.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신앙심 깊은 멋진 청년. 예전에 나를 보는 듯하다. 다음에 멤버들과 다같이 만나자. 우리 다음 영화 같이 찍는 거니"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준은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깔끔한 검정색 옷에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개봉한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감독 이인항)'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LA 총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이에 법적인 소송을 제기했고 변호인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힌 상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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