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눈치없이' 쇼케이스 MC 김희철에 "사랑하는 희님" 감사 인사

이나래 기자 2015. 11.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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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눈치없이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가수 이홍기에 김희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8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희님...너무 고마워. 내가 꼭 보답할게. 형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와 김희철은 서로 부둥켜안고 있다. 둘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FM302’ 발매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의 사회는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맡아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 눈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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