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신제품 '블루베리&크림' 출시

[뉴스엔 김소정 기자]

하겐다즈가 생블루베리의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블루베리 & 크림’을 출시한다.

하겐다즈의 신제품 블루베리 & 크림은 높은 퀄리티의 크림과 우유에서만 나올 수 있는 깊고 진한 아이스크림이 특징이다. 또한 가득찬 강렬하고 유니크한 인디고 색상도 눈에 띈다.

높은 품질의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는 하겐다즈답게 이번 역시 유명 생산지에서 양질의 블루베리를 공급받았다.

캐나다 동부의 Lac Saint Jean(세인트존 호수) 근처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최적의 토양과 일조량을 받고 자라 풍부한 과즙과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데, 여기에 비교적 크기는 작지만 강렬한 풍미를 지닌 유럽산 블루베리를 적절히 조화시켜 독특하고 풍부한 맛을 내도록 했다. 또한 생블루베리의 질감과 맛을 살리기 위해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최대한 완전한 블루베리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한다.

제너럴밀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블루베리 & 크림은 아이스크림에 생블루베리가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는 한 입의 위로를, 즐거운 날을 기념하고픈 이들에게는 한 입의 행복을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겐다즈는 19일 블루베리 & 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11월에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과 하겐다즈 브랜드 사이트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하겐다즈 제공)

김소정 so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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