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성룡 호화 전용기에서 친분 과시.. 화려한 인맥 '눈길'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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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유승준, 성룡 호화 전용기에서 친분 과시… 화려한 인맥 '눈길'

가수 유승준(39)씨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소송을 낸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있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승준과 성룡은 선글라스를 끼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승준은 성룡의 전용기 안에서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유씨는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변호인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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