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지사, 5개 사업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입력 2015. 11.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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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 12배, 과천시시설관리공단 6배 목표 달성

삼성물산(주) 안양덕천재개발사업지구 4배, 현대건설(주)소사-원시 2공구·(주)코사플러스 1배 달성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는 지난 13일(금) 15시 무재해 목표 12배를 달성한 KIF4(대표 조성용), 6배를 달성한 과천시시설관리공단(대표 권영구), 4배를 달성한 (주)삼성물산 안양덕천 주택재개발 사업주 대지조성공사(대표 김종혁), (주)현대건설 소사-원시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제2공구(대표 김재원)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무재해목표 12배를 달성한 (주)경인양행 KIF4는 화학제품제조업으로 5정5S운동 및 현장 TBM활동을 실시하고 안전보건 제안제도를 통해 근골격계질환예방을 위해 자동포장 시스템 및 유압박스 이동기를 설치하는 등 위험한 작업환경에 대한 개선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근원적 안전보건 대책을 모색하는 사업장이다.

무재해목표 6배를 달성한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 내 시민회관, 체육공원, 수련관에 대한 종합 안전보건계획을 수립하여 외부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67건을 개선 조치하는 등 공공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무재해목표달성 사업장 간담회에서는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노하우 및 무재해달성을 위한 자율 활동 등을 상호 공유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이준원 지사장은 "현실에 맞는 무재해 사업장의 창의적인 무재해기법을 타 사업장에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 안전보건협의체 활동 등 다양한 정보공유의 장을 활용하고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과 위험을 제거하는 실천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작업전 안전점검하는 것이 생활화'되도록 무재해 사업장의 사업주와 안전보건관계자가 솔선수범해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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