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전소민, 송원근 집에 대자로 뻗기 "돈 내놔"

황지영 2015. 11. 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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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송원근 집에 드러누웠다.

17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오승열, 극본 홍승희)에서는 한승리(전소민)이 나홍주(송원근) 집을 찾았다. 나홍주는 한승리를 보고 도망가려했다.

하지만 한승리는 끈질겼다. “사기꾼 내 돈 내놓고 가라”고 잡았다. 나홍주는 “천천히 갚으면 되잖아 그러면 되지?”라고 말했지만 한승리는 “나도 그쪽 사정 봐줄 수 없다. 집이라도 빼라”고 응수했다.

이어 한승리는 나홍주 마당에 대자로 뻗었다. “나 절대 못간다”고 버티기 작전에 돌입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MBC ‘내일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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