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배수정, 극한 알바? "대학생 중 내 목소리 싫어하는 사람 많을 것"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6. 16:51
'두시의 데이트' 배수정 "대학생들 중 내 목소리 싫어하는 사람 많을 것" 이유 들어보니
가수 배수정이 화제인 가운데, 배수정이 독특한 알바 경험을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수정은 영국 런던정경대를 나와 회계사로 일한 과거를 밝혔다.
이어 배수정은 "한국에 와서 토익 등 영어듣기평가 성우로 일했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배수정은 "영국 발음을 가진 여성 역할을 했다"며 "대학생 중 내 목소리 싫어하는 사람 많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배수정은 가수가 돼 좋은 점으로 "나인 투 파이브, 9시 출근해 5시에 퇴근 안 해서 좋다"는 대답을 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수정은 최근 가수 나윤권과 함께 발매한 첫 콜라보 신곡 '텔 미 와이(Tell Me Why)'로 듀엣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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