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새 멤버 하윤 합류에 '존재감 UP'

이은호 2015. 11.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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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이비

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문희 지원 유정 희주 하윤)가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또또’의 무대를 공개하며 활동에 날개를 달았다.

13일 정오 새 싱글 타이틀곡 ‘또또’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집 활동을 시작한 마이비가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6인조로 돌아온 만큼 무대의 완성도도 높아졌다. 새 멤버 하윤을 영입하면서 더욱 꽉 찬 느낌을 선보였다. 하윤 역시 팀 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렀다.

하윤은 “늦게 들어온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마이비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했다.

마이비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또또(DDODDO)’는 이단옆차기, 텐조와타스코, 롱캔디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 사단이 총출동한 곡이다. 새롭게 해석한 뉴잭스윙 장르에 드럼비트와 브라스라인을 얹은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스탭으로 구성된 신나고 경쾌한 퍼포먼스와 가사에 맞는 제스처를 안무에 추가한 점도 재미의 요소다.

마이비는 활발한 방송활동은 물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정의 마이베이비’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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