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최대철, 도상우 뺑소니에 도둑질까지 '점입가경'

황서연 기자 2015. 11. 15. 23: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딸 금사월, 최대철 도상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최대철이 도상우를 차로 치고 도망쳤다.

15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이재진) 22회에서는 주세훈(도상우)를 훔친 차로 치어버린 임시로(최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로는 아내 이홍도(송하윤)의 사고 보상금을 도박으로 모두 날렸다. 임시로는 돈을 잃고 정신이 나간 상태로 외제차까지 훔쳐 달아났다.

이후 임시로는 우연히 주세훈을 발견하고 자신이 도박으로 빼앗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그를 홧김에 차로 쳐버렸다.

임시로는 구급차를 불러 달라는 주세훈의 요구를 무시하고 그의 지갑을 털어 달아났고, 주세훈은 동생 주오월(이홍도)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