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새 멤버 하윤 전격 영입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11. 14. 05:25
걸그룹 마이비가 새 멤버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13일 오후 걸그룹 마이비(myB)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또또(DDODDO)’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새 멤버 하윤의 모습을 처음 소개했다.
하윤은 올해 17세로, 2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마이비에 합류했다. 노래, 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추고 있어 기존 마이비 멤버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새 멤버로 합류한 하윤은 “뒤늦게 합류한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6인조 마이비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 봐달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마이비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마이비의 멤버 추가 영입을 통해 더욱 꽉 찬 무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멤버간의 재능과 매력, 개성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마이비에게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마이비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또또(DDODDO)’는 이단옆차기, 텐조와타스코, 롱캔디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 사단이 출동해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마이비는 뮤직비디오에 이어 1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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