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열대어 덕후 블락비 태일, 열대어 700마리 위해 방얻어 '월 40만원'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4. 00:46
'능력자들' 열대어 덕후 블락비 태일, 열대어 700마리 위해 방얻어 '월 40만원'
'능력자들'의 열대어 덕후가 블락비 태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열대어를 사랑하는 블락비 태일이 출연했다.
6년째 물생활 중이라는 태일은 "입문 단계는 물고기 이름 지어주기, 중수는 물갈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숙소에서 키우냐고 묻자 따로 물방이 있다며 세를 얻어 따로 마련한 물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열대어를 기르는 '물방'을 위해 따로 방을 구했다. 세는 500에 40 정도 든다"며 "집에 있던 40개 어항을 물방으로 옮겼다. 원래 꿈이 물방을 갖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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