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 "순대에 막장? 충청도 사람이라 소금이 더 좋아"
이나래 기자 2015. 11. 13. 23:52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순대에 쌈장보다 소금이 더 좋다고 말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국밥 맛집을 찾아 부산으로 떠난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화 ‘변호인’에 나온 국밥집을 찾아간 백종원은 순대를 서비스로 받았다. 백종원은 “부산 사람들은 순대를 막장에 찍어 먹는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충청도는 소금에 찍어 먹는다”며 순대를 소금에 찍어먹었다.
이어 막장에 순대를 찍어 먹어 본 백종원은 “난 충청도 사람이라 새우젓이나 소금이 좋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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