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신효범, 명불허전 라이브의 여왕 "노래 힘들게 부를 필요 없어"
오원경 2015. 11. 13. 16:35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효범이 명불허전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신효범과 구본승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효범은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래를 마친 후 신효범은 “노래 부르며 별로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다. 잘난 척인 지 모르겠는데 솔직하게 왜 노래를 힘들게 하냐. 노래를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미는 “이 말도 멋있다”고 칭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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