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라미란·류혜영, 귀여운 우비 소녀로 변신 "선배님 사랑해요"

김지혜 2015. 11. 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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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류혜영

배우 라미란과 류혜영이 귀여운 소녀로 변신했다.

류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다 ‘응답하라 1988′ 드디어 금요일 라미란 성보라 윗집 아주머니와 아랫집 큰 딸 저땐 몰랐지 오늘도 본방사수 미란 선배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과 류혜영은 색색의 우비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피곤해 보이는 라미란의 눈 감은 모습과 어딘가 지쳐있는 류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라미란과 류혜영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은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류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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