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남상미에 성시경 증언 "한양대 롯데리아걸 당시, 카운터 난리났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3. 15:30
'득녀' 남상미에 성시경 증언 "한양대 롯데리아걸 당시, 카운터 난리났다"
배우 남상미가 득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성시경이 남상미의 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대학생 시절 남상미 씨가 한양대 앞에 있는 모 햄버거 가게의 유명한 얼짱이었다"고 남상미를 언급했다.
이어 성시경은 "남상미 정도인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당시를 증언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13일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남상미 본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기쁘고 감사하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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