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인피니트 해외 콘서트 라이브 릴레이 생중계 최초 시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넬

남성밴드 넬(NELL)과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네이버 V앱틀 통해 각각 일본 도쿄와 싱가폴에서 콘서트 라이브 생중계 릴레이 방송에 도전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부터 넬의 도쿄 콘서트 라이브 생중계를 시작으로 오후 9시 30분에는 인피니트의 싱가폴 월드투어 콘서트의 라이브 실황을 릴레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넬과 인피니트는 ‘넬&인피니트 콘서트 스테이지 릴레이 라이브(NELL & INFINITE CONCERT STAGE RELAY LIVE)’를 통해 그 어느 곳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들의 공연 라이브 현장을 실시간 최초 공개한다.

그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콘서트 라이브 생중계를 선보였던 것과는 다르게 각기 다른 나라에서 공연 라이브를 릴레이로 생중계 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시도 되는 것.

이들의 콘서트 라이브 생중계 방송이 예고 된 뒤, 최초로 시도되는 이들의 릴레이 콘서트 실황 중계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넬은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블리츠(BLITZ)에서 첫 단독 콘서트 중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이들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 시켜줄 예정이다. 생중계 직후 인피니트는 썬텍 싱가폴 컨벤션센터(Suntec Singapore Convention)에서 진행하는 월드투어 싱가폴 콘서트 중 네이버 V앱의 해외 라이브 방송으로 월드투어 콘서트 생중계 실황을 최초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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