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 아프리카TV 채널 개국 '내숭 없는 솔직 담백 방송'

배드키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모니카 하늘 케이미 루아)가 아프리카TV에서 독특한 생방송을 진행한다.

13일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 측은 "배드키즈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배드키즈TV'가 오는 15일 저녁 7시에 오픈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를 통해 단독 BJ로 나서는 배드키즈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배드키즈는 개국 첫 방송부터 그동안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진행되는 만큼 ‘배드키즈TV’에서는 신선도 100%를 기록하는 배드키즈 멤버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콘텐츠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포스트맨 울랄라세션 송하예 블레이디 등 매주마다 특별한 게스트들이 순차적으로 '배드키즈TV'를 방문한다. 배드키즈는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와 토크를 꾸밀 예정이라고.

내숭 없이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배드키즈만의 숨겨진 매력들이 '배드키즈TV'를 통해 낱낱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가요계 귀여운 악동'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무대로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길을 개척하고 있는 배드키즈는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비트와 특유의 위트 넘치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ZO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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