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자꾸 그대' 공개

김하진 2015. 11. 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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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예준

가수 이예준이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가창자로 애달픈 사랑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엠넷(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우승하며 가수로 데뷔한 이예준은 ‘가족을 지켜라’ ‘딱 너같은 딸’ 등의 드라마 OST를 통해 극적 재미를 선사했다.

이예준은 13일 정오 발표하는 ‘자꾸 그대’를 통해 폭발적인 고음 창법을 내려놓고, 가슴 속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 내려가듯 감성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이 곡은 진주의 ‘아프고 아파서’, 손진영 ‘사랑이 아프다’, 서지안 ‘심장이 아파’, 더스타즈 ‘그대가 좋아요’ 등을 작사,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윤후가 만들었다.

작곡가 윤후는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애절함을 녹여내야 되기 때문에 소화하기가 어려운 노래인데 이예준 덕분에 훌륭한 곡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최고의 보컬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아침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장 방영이 결정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극전개에 이예준의 목소리가 더해져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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