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과 김옥빈이 알래스카로 떠나는 이유?

전상희 2015. 11.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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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배우 김현숙과 김옥빈
김현숙과 김옥빈 등이 디스커버리와 함께 알래스카로 떠난다.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던 여배우 두 명과 탐험가, 지질학자, 동양 화가까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한 다양한 이력을 가진 각 분야 전문가 5명이 모여 웅장한 빙하와 에스키모의 땅 알래스카로 탐험 원정을 떠난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탐험과 발견을 서포트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전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알래스카 원정대 오로라사우르스(Aurora-saurus)팀의 탐험을 함께한다.

오로라사우르스는 오로라(Aurora)와 공룡(saurus)를 결합한 말로써, 알라스카 원정대의 취지와 목적을 잘 드러낸 탐험대의 팀 명이다. 총 5명의 팀원인 배우 김현숙, 김옥빈, 탐험가 문경수, 지질학자 백두성, 동양 화가 윤종으로 구성된 알라스카 원정대는 이달 14일부터 10일간 얼음의 땅 알래스카 일대에서 오로라 관측과 공룡 화석 지대를 탐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알래스카 원정대 오로라사우르스 문경수 팀장은 "탐험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서로 다른 관심사로 이번 여행을 해석하는 컨셉이다"며, "실제 존재하지 않는 공룡을 상상하면서 이번 탐험을 통해 '오로라사우르스'만큼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싶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tvN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히로인 김현숙과 깊이 있는 감성 배우 김옥빈까지 절친인 두 여배우가 험난한 알라스카로 떠나는 탐험원정대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숙은 매번 작품을 끝내고 나면 새로운 곳으로 떠나 탐험과 재충전을 통해 연기에 대한 영감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은 평소 다양한 익스트림한 아웃도어 취미 활동을 즐기는 등 반전 매력을 소유자로, 과학, 탐험,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 이번 원정대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김현숙과 김옥빈은 여배우로서의 감성을 이번 탐험원정대에 담아내어 10일간의 알래스카 여정을 감성적인 에세이로 담아낼 예정이다.

평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배우들이 디스커버러가 되어 진행하는 원정대의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디스커버리 SNS와 블로그 (http://blog.naver.com/discovery_kr)를 통해 공개되며, 탐험 이후 디스커버리 본사에서 알래스카 탐험을 담은 사진전 및 강연회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디스커버리의 새롭고 자유로운 도전 정신을 보다 극대화시킨 알래스카 원정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과학, 탐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하모니를 통해 여행 속 다양한 발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스커버러들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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