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련화' 이지아 "가장 상처됐던 소문은.."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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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화 이지아

'설련화' 이지아 "가장 상처됐던 소문은…"

설련화에 출연한 이지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루머를 해명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지아는 "나에 대한 소문들 중 가장 상처가 됐던 루머는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이야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지아는 "떠도는 낭설이나 악성 댓글도 다 견딜 수 있었다"며 "하지만 나와 가장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나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는 게 큰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2부작 단막극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가 천 년 전 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과 연희는 꿈속의 비극적인 상황과 달리 현실에서는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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