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배우 조정석 바지 벗자 반응이.. '헉'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1. 16:11
신민아, 배우 조정석 바지 벗자 반응이… '헉!'
배우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정석과의 촬영 에피소드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신민아는 과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예고편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이날 신민아는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신혼부부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바지를 벗자 했다. 남자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이나 갈아입었다. 다양한 팬티를 보여드려야 하잖나.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한 컷을 찍을 때마다 조정석이 '팬티 좀 갈아입을게요'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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