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후덕해진 모습에 화들짝..이게 다 각도 탓?

장우영 입력 2015. 11. 11. 12: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아라

[스포츠서울] 배우 고아라가 영화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의 제작보고회에는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아라는 "첫 사극 도전이다 보니까 부담도 있고 어려움도 많았다"며 '조선마술사'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고아라는 "사극 대사부터 시작해서 자세도 배움을 많이 받았다"며 "그래도 감독님께서 말투는 현대적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특히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아라와 조윤희는 유승호로부터 빼빼로 모양의 인형을 선물받았다. 이 가운데 고아라는 다소 후덕해진 볼살과 턱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아라와 조윤희, 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