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독특한 식성 "맛소금을 햄버거에 뿌려서"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1. 10:30
EXID 하니, 독특한 식성 "맛소금을 햄버거에 뿌려서"
걸그룹 EXID 하니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 변신한 가운데 독특한 식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다른 맛소금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의 냉장고에서는 반쯤 남은 맛소금이 발견됐고, 하니는 “내가 다 먹은 것”이라며 “햄버거에도 뿌려 먹고 여기저기에 잘 뿌려 먹는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흑인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한국의 맛소금을 극찬했다”며 “그 선생님이 햄버거에도 맛소금을 넣어서 먹곤 했다. 나도 그때부터 맛소금을 즐겨 먹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성주는 “짜게 먹으면 몸이 붓지 않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예전에는 잘 안 부었는데 최근에 코 쪽이 많이 붓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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