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최민식, 과거 앳된 모습으로 풍기는 카리스마 '눈길'

[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 대호 최민식

영화 '대호'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최민식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민식의 학창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대호' 최민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최민식은 양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당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앳된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민식이 열연을 펼친 영화 '대호'는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12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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