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결혼, 동생 허각에게 집 출입금지 당한 이유는? "아들이.."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0. 10:35
허공 결혼, 동생 허각에게 집 출입금지 당한 이유는? "아들이…"
허공이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허공과 동생 허각의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낸다.
허공의 동생 허각은 지난 7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형 허공을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아들이 형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해 결국 형 허공을 집에 못 오게 만들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허공이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허공의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허공이 11월 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허공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허공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공의 결혼식은 이의현 목사가 주례를 맡고, 축가는 허공의 쌍둥이 동생 허각이 부를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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