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김완선, 로맨틱 기찻길 데이트 "완선아 예쁘다"

이나래 기자 2015. 11.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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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동규ㆍ김완선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동규와 김완선이 기찻길 데이트로 로맨틱을 더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녹화 현장에서는 김동규와 김완선이 단둘이서 기찻길 데이트를 했다.

김동규, 김완선 커플은 기찻길을 따라 로맨틱한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김완선은 난생처음 해보는 자전거 데이트에 “별걸 다 해보네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지나가는 기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동규는 “완선아 예쁘다”라고 말하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국진-강수지, 박형준-박선영 커플 역시 황금 들녘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둘만의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

김동규와 김완선의 ‘낭만 넘치는 기찻길 데이트’ 현장은 오늘(10일) 밤 11시 15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김동규ㆍ김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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