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심은경 언니로 영화 '궁합' 합류

진현철 2015. 11. 9. 10: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주다영이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에 합류했다.

주다영은 송화옹주(심은경)의 언니로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여희공주 역으로 출연한다.

'궁합'은 궐 안에 갇혀 살고 있는 옹주가 자신의 신랑감을 스스로 결정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이승기와 심은경이 출연한다.

드라마 '미세스캅', '감격시대' 등으로 얼굴을 알린 주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스크린을 통한 사극은 '궁합'이 처음이라 기대된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