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리뷰] 김재승, 강한나에 손찌검.. '소름 돋는 이중성'
최고은 2015. 11. 8. 23:05
김재승이 강한나의 뺨을 때렸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에서는 김시경(김재승)이 강유라(강한나)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시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강재를 만나려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한 채 돌아왔다. "외국 손님 만나
엄마>
김재승이 강한나의 뺨을 때렸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시경(김재승)이 강유라(강한나)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시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강재를 만나려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한 채 돌아왔다.
"외국 손님 만나러 간다고 하지 않았었느냐"고 묻는 유라에 시경은 "유라씨 옆에 있어주고 싶어서 바로 왔다"고 말하며 "어디 갔다왔느냐"고 물었다.
유라가 "헤어 살롱"이라고 미처 대답하기 전에 시경은 유라의 뺨을 내리쳤다. 겁에 질린 유라에 "내가 얘기하지 않았느냐. 나는 거짓말을 제일 싫어한다. 차라리 입을 다물라. 그게 거짓말보다 낫다"며 소름 돋는 이중성을 보였다.
이어 "겁낼 것 없다. 유라씨가 거짓말만 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다신 없다"며 유라를 안았다. 그리고 "사랑한다. 나 좀 화나게 하지 말아라"라고 다시금 경고해 유라를 떨게 만들었다.
한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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