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소속사 "남편 성추행 인정? 사실 아니야" (섹션TV 연예통신)

성선해 기자 2015. 11. 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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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를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8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방송됐다. 코너 '이번주 실검 순위'에는 개그우먼 이경실 남편 성추행 논란이 다뤄졌다.

일부 언론은 11월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이경실 남편 최 모 씨는 만취 상태에서 성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경실의 소속사에는 "확인차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것이다"라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현재 이경실은 남편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17일에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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