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새, 살결이 모두 비치는 '시스루 한복'입고 상큼한 부채춤..'눈웃음 작렬'

이린 2015. 11. 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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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새가 화제인 가운데 조은새의 상큼한 부채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은새는 과거 KBS1 TV 추석특집 ‘지구촌 노래자랑’에 조은새가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타이틀 곡 ‘비비고’를 열창했다. 이날 조은새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미니 퓨전 한복을 입고 댄서들과 함께 부채춤 안무를 선보였다.

조은새가 ‘지구촌 노래자랑’에서 선보인 퓨전 한복은 송소희 한복으로 유명한 박지현 한복의지원 사격으로 전통 한복을 고집하는 박지현 대표가 처음 시도한 퓨전 한복이다.

2014 세계의상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박지현 대표는 조은새를 처음 보는 순간 전통 한복 보다는 이미지에 맞게 퓨전 한복이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 감각적이며 세련미 넘치는 미니 퓨전 한복으로 컨셉으로 제작에 온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은새는 세미 트로트로 데뷔 1년만에 군통령, 행사의 여왕, 농통령, 등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지역 축제가 많은 요즘 섭외가 겹치는 일이 허다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있다. 

이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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