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합류한 임현성, 어떤 작품 출연했나 했더니..존재감 대박 '신스틸러'

온라인이슈팀 2015. 11. 7. 18: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현성. 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임현성이 품절남이 됐다.

7일 오후 3시 임현성은 서울 강남의 한 천주교 성당에서 2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현성은 예비신부와 3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임현성의 예비신부는 호주 유학파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영어 교육업에 종사 중인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현성과 예비신부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는 같은 성당에 다니는 교인들이 맡았고, 신혼여행은 임현성의 스케줄을 조율해 나중에 다녀올 계획이다.

한편 임현성은 지난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화려한 휴가' '쌍화점' '도가니' '하울링' '자칼이 온다' '더 테러 라이브' '롤러코스터' '수상한 그녀' '군도;민란의 시대' 허삼관' 등을 비롯해 드라마 '온에어' '응급남녀' '펀치' '화정'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