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미연, 과거 "무인도에 간다면 소지섭과 함께" 사심 노출 눈길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7. 07:04
'응답하라 1988' 이미연, 과거 "무인도에 간다면 소지섭과 함께" 사심 노출 눈길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한 이미연이 과거 배우 소지섭에 대한 사심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미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이미연은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사람"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무인도에 간다면 소지섭과 가고 싶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미연은 "무인도니까 텔레비전도 없다. 보는 맛이라도 있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연은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1회에서 덕선의 현재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내레이션을 통해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만은 행복했던 1988년"이라며 "그때 슬립온 운동화를 가장 먼저 신었고, 청청 패션도 유행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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