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학년일반, 과거 무대에서 속옷 노출 논란 눈길.. 그 사연은?

칠학년일반출처:/ 다른별엔터테인먼트

칠학년일반

칠학년일반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행사무대에서 있었던 속옷 노출 논란이 재조명됐다.

그룹 칠학년일반은 지난 7월 ‘하얀 바람’으로 활동 당시 지방 행사 무대에 올랐다가 리더 백세희의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해당 직캠 영상과 사진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칠학년일반은 한동안 이 논란이 꼬리표처럼 쫓아다녔다.

당시 속옷이 노출됐던 백세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타일리스트가 실수로 속바지 하나를 덜 챙겨왔다”며 “급하게 무대에 올라야하는데 속바지를 구할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속바지를 안 입고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또한 백세희는 “정말 사고였다.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속상하다”고 심정을 드러냈었다.

한편 칠학년일반은 지난 4일 새 앨범 ‘빌리브’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