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안감에 인조 밍크털 더한 '퍼브 진' 선보여
스타일M 배영윤 기자 2015. 11. 6. 18:31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겨울 시즌을 위한 데님 팬츠 '퍼브 진(Furve Jean)'을 선보인다.
잠뱅이의 '퍼브 진'은 인조 밍크털을 부착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데님 원단 안쪽에 인조 밍크 털을 더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리는 동시에 보온성과 통풍성까지 갖춰 겨울에도 답답하지 않게 입을 수 있다.
내피가 있어도 다리 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주며, 니트 스웨터와 스웨트셔츠, 패딩 조끼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블랙과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잠뱅이의 한 관계자는 "'퍼브 진'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으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다른 기모 팬츠에 비해 둔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일M 배영윤 기자 young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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