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호적에 올라갈 뻔 했던 이름은 문희출" 폭소 (불후의 명곡)

오수정 기자 2015. 11. 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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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문희준이 본인의 이름에 얽힌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배호 편' 2부가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토크대기실 MC 문희준은 본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 호적에 올라갈 뻔 한 내 이름은 '문희출'이다. 이름 때문에 H.O.T 못할 뻔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마마무 솔라의 본명은 김용선, 손준호의 족보상 이름은 손완수, 이세준의 아명은 이광철이었음이 공개돼 또 한 번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6시 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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