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딸 "엄마같은 어른 되고 싶지 않아"
온라인뉴스팀 2015. 11. 6. 12:14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이경실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경실 딸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이 상팔자'에서 엄마와 함께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이경실 딸은 엄마에게 "나는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엄마는 늘 강하게 사는 걸 원하지만 그건 스스로 정말 함들게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엄마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딸 반응 궁금하네", "이경실 앞으로 활동 어떻게 되나",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왜 그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TV조선에 따르면 최모씨는 이날 열린 첫 공판에서 성추행 혐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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