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발레리나로의 마지막 무대'

신웅수 기자 2015. 11. 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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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오네긴' 프레스 리허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네긴은 강 감독의 국내 은퇴작으로 강 감독은 내년 7월 22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무용단 은퇴 공연을 끝으로 예술감독으로서 국립발레단 운영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2015.11.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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